2018. 1. 10. 12:54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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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혀야”한다고 논평하였다. 388) 또한 당시 한국사진기자회 회장인 조명동은 “사진을 인용해서 그림을 그렸다면 작가 스스로 그 인용의 근거를 작품에 남겨야 최소한 도용하지 않았다는 면죄부를 받았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389) 이정인 또한 “누가 보더라도 인용하였음안양3동, 안양4동, 안양5동, 안양6동, 안양7동, 안양8동안양3동, 안양4동, 안양5동, 안양6동, 안양7동, 안양8동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닌 한, 작가는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든지 간에 인용 부분에 대해 명확한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90) 이와 같은 주장은 이론가 뿐만 아니라 작가에 의해서도 제기되었다. 모튼 비비는 라우센버그가 사용한 <멕시코 잠수부>에 대해 카달로그(catalogue) 등을 통해 자신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길 요구하였다. 이와 같은 비비의 요구는 성명표시권 으로서 제도적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박경신, 「차용미술과 저작권의 충돌의 해결 방안에 관한 재고」, pp. 79-84 참조. 388) 이용우, 「미전 大賞(대상) 표절시비 「엇갈린 視角(시각)」여전」, 『동아일보』, 1991년 12 월 3일. 389) 「어제 오늘 얘기 아닌 「사진 베끼기」」, 『경향신문』, 1991년 12월 8일. 390) 이정인.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이미지 차용과 저작권의 충돌」, 『조형디자인연구』 제1내용1 글내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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