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입의 방향 자기상이 사람이며, 수동적이다. 나이를 고쳐 썼으며 지역을 적어놓고 여기까지라고 쓴 것으로 보아 엄마

제목: 알바생에서 부자되기
① 한지혜, 30세, oo(지역). 여기까지.
② 나는 마트에 알바를 했다.
③ 사장은 계속 구박했다.
④ 근데 어느 날부터 손님이 많이 왔다.
⑤ 마트에는 사람이 줄이 쫙 섰다.
⑥ 그리고 난 부자가 됐다.

주인공 자기상 사람 수동적
과제 욕구 안전 욕구
방해자 갈등 유형 개인 간 갈등 권력
자율성과 관계성
회피형
조력자, 과정 갈등 관리
(주인공의 힘/조력자의 힘)
결말 자기상 낙관적
- 40 -◆ 개입의 방향 자기상이 사람이며, 수동적이다. 나이를 고쳐 썼으며 지역을 적어놓고 여기까지라고 쓴 것으로 보아 엄마와 관련이 있을 것 같다. 욕구는 경제 적 안전을 포함하는 안전의 욕구다. 서른의 나이에 직업이 아닌 아르바 이트를 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갈등의 유형은 권력이다. 조력자부터 결 말까지는 쭉 마법으로 그려냈다. 갈등 관리는 자율성, 관계성이 모두 낮 은 회피형이다. 결말의 자기상은 낙관적이나 이것은 허상을 꿈꾸는 것으 로 보인다.
따라서 목표는 자존감 회복과 더불어 현실에 발 붙이고 있을 수 있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을 설정할 수 있다.
⑥ 동규(가명) 초등학교 6학년 남자. 한 학기 전에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님에 의하면
친구를 배려하지 않으며 이기적인 면모가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친구들
과 자주 싸워 자주 혼난다고 한다. 말이 많다. 얼굴에 표정이 하나도 없 다.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