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씩 단원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음악교과는 타 교과와는

제시수에 맞추어 수업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업계획은 한 시간에 제재곡 한 곡씩 단원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음악교과는 타 교과와는 달리한 시간에 뚝딱 음악이 완성되기는 어려운 상황임을 누구든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는 있지만 교육 정책상 입시 위주 주요 과목 중심으로 시수가 배정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따른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음악교사들은 서양음악수업과 국악수업을 병행하면 주 1시간 수업으로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다고 한다. 이러한 수업 편제 시간에 과연 얼마만큼 교사가 생각하고 있는 수업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음악과를 통
털어 주 한 두 시간인데 그 속에서 체계 없이 국악과 서양음악이 섞이어 복합적으
로 제시하고 있어 더욱 계획세우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