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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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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9. 14:03 일상
구피는  한달에 한번 정도 10마리에서 2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한다

우리집 꼬마가 어디서 얻어온 구피
9마리가.. 새끼를 낳는데
지금은 한 60마리의 새끼를 나은듯하다



구피는 임신한 물고기를 따로 분리해서 사람이 꾸준히 관리 해줘야 새끼가 살아남는다.

희안하게 낳으면서 뒤돌아서 잡아먹는다..

한달에 수십마리씩 나으니..
구피에게선 자식에 대한 사랑이
인간같지 않은가 보다.


구피 새끼들을 거두어 들이면서 느낀것이있다
자연의 섭리라는것은 인간에게는 뭐 자식에 대해산 사랑 이성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줄 알지만.

저 물고기의 생명처럼 대자연에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일 그냥 그러한일 ..인데 우리는  엄청난 고통과 사고속에서 사는 모습이겠지

그런 생각에 한 조각을 맞추면 그리
사람간의갈등 자신간의 갈등 병든 노모...
궂이 필요이상으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도인의 마음으로 무심의  마음 자연의 마음으로 바라보면서..그날  그날을 살아가야 하는것..

물론 쉽지 않지... 당장 먹고살기위해 땡볕에나가서 폐지를 주워야 한다던지...
벽돌을 날라야 한다던지..

그래야 자식이 먹고 살고 자신의 생명이 부지된다든지..

하지만 보통의 인간들에게 최악의 상황은 아니기에 .. 그저 인간의 고통에 너무 매달리지 말자는 이야기이다.

posted by 조현정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