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 승계 가능? "소트니코바, 조작 흔적 있으면 메달 박탈"..
예전에 김연의 흠잡을대 없는 경기에도 소트니코바가 금을 받아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 분노를했는데...그게 잘 안된것도 김종떄문이 아닌지.. 순실이 때문이 아닌지....강하게 올림픽위원에게에 항의하지도 않고 국민들이 뭐라고 하니 대한 체육회에서 하는척.... 모든 안좋은 사실 이면에... 다 숨어있는 닭의그림자...
러시아 반도핑기구 사무총장 대행인 안나 안체리오비치는 미국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 조작을 반박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핑 파문 이후 현직 러시아 관계자가 관련 의혹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랍니다.
다만 도핑 조작은 스포츠계의 관행적인 음모였다며 러시아 정부가 주도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였답니다.
러시아가 도핑 조작을 일정 부분 인정하면서 러시아 선수들에 대한 징계는 불가피해졌다고해요.
이미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소치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 28명에 대한 재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러시아 언론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가 세계반도핑기구의 보고서에 포함됐다고 전하였어요
이 언론은 소트니코바의 도핑 샘플 '식별 번호(A0848)가 '샘플 훼손'을 의미하는 타입1(Type1)으로 분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누군가 봉인된 샘플을 인위적으로 훼손하고 열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선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세계반도핑기구 보고서에서도 러시아 언론이 소트니코바의 식별 번호라고 보도한 도핑 샘플은 '훼손' 항목으로 명시됐습니다.
물론 도핑 샘플이 훼손됐을 뿐 소트니코바는 소치에서 도핑 검사를 문제없이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도핑 검사를 통과했다 하더라도 조작 흔적이 있다면 메달을 박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샘플 훼손도 박탈 대상에 포함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소트니코바가 메달 박탈 징계를 받는다면 은메달리스트 김연아에게 금메달이 돌아갑니다.
현재 소트니코바가 IOC의 조사 대상자 28명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